성곡오색별빛마을 _ 역사와 유래

마을소개

현재의 성곡친환경마을은 대산리(대산, 월곡, 안심)와 연당리(연당, 연화)로 2개의 법정리(5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산리(垈山里)는 산에다 마을의 터를 마련하였다 하여 대뫼라 하였으며, 행정구역상 대산리, 월곡리, 안심리가 있습니다.

연당리(蓮塘里)는 연꽃이 있는 못(부처가 있는 곳, 연화대)이라는 뜻으로 연당리 일대는 불교와 인연이 깊어 지명도 모두 불교 계통으로 안심, 원명, 숭고개가 그러하고, 특히 연당리 앞 지형이 연꽃모양이어서 “연화봉”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옛날 이 지역을 연애골이라 칭하였으며, 특히 연당리는 윗당마, 알당마, 굿마로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알당마는 마을 입구에 있어 주막이 많았다고 합니다.
굿마는 마을의 옆에 있으며 예부터 굿을 많이 하는 동네라 하였습니다.

연당과 연화마을에 연애각시 묘와 연애각시 사당이 있는데,사당은 1990년에 복원하였다. 연애각시 사당 앞에는 아주 오래된 우물이 있는데 대밭샘이라고 합니다.
대밭샘 물은 바위틈에서 나오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이 물을 이용하여 연애각시 사당에 제사를 지낼 때 밥을 지었다고 합니다.

마령제는 행정구역상 대산리와 경계에 있으며, 옛날 신라시대 때 부터 경주로 가는 대로였다고 합니다.
이 길은 1970년대 이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였는데, 지금은 차량의 증가로 방리에서 청도로 가는 큰 길이 생겨 그 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가끔 이 마령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